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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하니 최영수 박동근 하차 소식



보니하니 최영수 폭행 논란

보니하니에 출연하고있는 최영수와 박동근 두 개그맨의 하차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개그맨 최영수는 보니하니 채연을 폭행하였다는 논란으로 인하여 최근에 큰 이슈가 되었는데요. 당사자인 최영수와 버스터즈 채연은 폭행사실이 없다고 하였음에도 논란이 잠재워지지 않고 있습니다.



아래는 폭행이슈가 일어난 당시의 모습에 대한 움짤인데요.



순간적인 모습이가려져서 오해를 살만한 모습이긴 하지만 친한사이에 가볍게 한 장난이었을지 몰라도 어린아니들이 많이 보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폭력적인 모습으로 인하여 문제가 더 되는게 아니었나 싶습니다.


개그맨 최영수씨는 11일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EBS와의 13년 인연이 이렇게 어이없는 일로 끝난다니, 너무 억울하다" 라는 얘기를 하였는데요. 또한 "채연이와는 삼촌과 조카 또는 오빠와 친동생같은 사이인데 여중생 폭행 이라는 단어 선택이 너무하다." 라고 얘기하였습니다.



실제 이 사건으로 채연 역시 폭행당하지 않았다고 하며 친한사이의 장난같은 거였다고 하였음에도 이렇게 폭행으로 몰아가는건 마녀사냥인거 아니냐는 의견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니하니 박동근 성희롱 발언



보니하니에 출연하고 있는 박동근씨 역시 성희롱 발언으로 하차하게 되었는데요. 박동근씨는 버스터즈 채연에게 '리스테린 소독한 X' 이라고하며 수차례 '독한X' 이라고 발언하면서 많은 논란이 일어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리스테린' 은 구강 소독 제품으로 가글할 때 많이 쓰이는데 문제는 '리스테린' 이라는 용어가 유흥업소에서 자주 쓰이는 용어라고 하네요. 이러한 용어를 의도하여 쓴건지는 모르겠지만 미성년자인 채연에게 사용한게 문제가 되어 누리꾼들의 분노를 하게 만들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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