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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출연한 하승진씨의 아내 김화영씨와의 러브스토리와 정관수술을 한 이유 그리고 가족들의 궁금한 이야기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승진 아내의맛 정관수술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 '아내의 맛'에 출연한 전 농구선수 하승진씨가 설을 맞아 가족들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하승진씨의 아버지가 "셋째를 보았으면 좋겠다." 라며 넌지시 하승진 부부에게 속마음을 밝혔습니다.



이에 하승진씨의 반응이 사람들을 폭소케 하였는데 "일부러 그러는거냐며 사람 약올릴려고 지금 뭐하는거냐"라며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하승진씨가 정관수술을 하였기 때문이었는데요.



이에 옆에서 지켜보던 장영란씨가 "이제 생산직 아니잖냐" 며 장난을 치자 하승진씨는 "서비스직으로 바꾼지 오래됐다."라며 유머러스하게 맞받아쳐 스튜디오를 뒤집어놨습니다.



하승진씨는 아내를 위해서 정관수술을 받았는데 처음에는 아내 김화영씨가 "오빠가 안하면 본인이 하겠다." 라고 하여 그럴거면 차라리 본인이하는게 낫다고 생각하여 정관수술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 모습은 아내의맛을 통하여 절친 전태풍과 비뇨기과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하였었는데 당시에도 상당한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하승진 아내 김화영


하승진씨 아내 김화영씨는 2012년 7월에 결혼을하여 현재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당시 하승진씨와 미모의 김화영씨의 결혼 소식에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았었는데요. 김화영씨는 올해 1987년생 34살로 1984년생 37살인 하승진씨와는 3살차이가 나는 연상연하커플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대표 거인 하승진씨의 키는 221cm이고 아내인 김화영씨의 키는 167cm로 둘의 키차이가 54cm나 난다고 합니다. 여성의 키로 167cm이면 절대 작은 키가 아닌데도 불구 하고 두사람이 같이 서있으면 김화영씨가 워낙 작아보여 167cm나 된다고 생각을 못해봤네요.



김화영씨와 하승진씨의 첫 만남은 하승진씨의 친구와 지금의 아내 김화영씨가 같이 경기를 보러 와서 처음 보게 되었는데 하승진씨는 처음 본 순간 사랑에 빠졌다고 합니다.



그 이후 매주 수요일 밤 10시마다 전화를 하며 구애를 하였고 마지막 6주째에 연락을 안하니 11시 반에 아내가 전화를 하면서 오랜시간 통화끝에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네요. 역시 썸단계에서는 밀당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하승진 누나 엄마 가족


하승진씨 가족들은 하승진씨만 보면 알 수 있듯이 거인집안으로 유명합니다. 하승진 아버지는 208cm , 어머지는 180cm , 누나는 203cm , 하승진씨는 221cm로 제일 작은 어머지 조차 여성으로 180cm나 되는 큰 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하승진씨 집안은 농구선수 집안으로 아버지도 농구선수 출신이고 누나인 하은주씨 역시 농구선수 출신으로 현재는 재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가족들은 아내의 맛을 통하여 굉장히 유쾌하고 장난을 치며 재미있는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어 시청자들의 사랑 또한 많이 받고 있습니다.




농구선수 왼퇴이후 예능프로를 통하여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하승진은 거칠어 보이는 외모와는 다르게 엄청 부르럽고 유머러스한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데요. 하승진씨가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과거 선수시절에 있었던 썰들을 재미있게 풀며 입담을 뽐내고도 있습니다.


하승진씨의 경우 우리나라 최초의 NBA선수이자 마지막 NBA선수인데 국내 최전성기 시절의 연봉이 5억이었을 정도로 굉장한 선수로써의 발자취를 밟아왔습니다. 이제는 브라운관을 통하여 앞으로 아내의 맛 뿐만 아닌 다른 예능에서도 모습을 보여주며 본인의 끼를 많이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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