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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출연하였는데 이들 부부에 대한 궁금한 내용들 정리해 보았습니다.



진태현 박시은 동상이몽 출연



SBS의 간판 예능프로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새롭게 출연하였습니다. 이날 방송을 통하여 2015년 7월 결혼 이후 처음으로 부부의 일상이 공개되었는데요. 특히, 이날 진태현이 보여주는 모습이 평소 드라마등에서 보여지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새벽시간 5시부터 일어나 스트레칭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는데, 이들 부부는 연애할 때부터 새벽에 만나서 점심 먹고 헤어지는 데이트를 하였다면서 할머니, 할아버지 스탈일이라고 대답하여 웃음바다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진태현의 끊임없는 대화 속에 박시은이 대꾸를 해주지 않는 모습에 지태현이 "난 왜 맨날 혼자 얘기해?" 라며 섭섭해하는 모습에도 대답을 않는 모습에 또 한번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는데요.


진태현이 결혼 전 박시은에게 프로포즈는 못하였지만 한가지 약속을 한게 "평생 심심하게 하지 않게 해주겠다." 라고 약속을 하였다고 하네요. 실제 박시은도 "6년째 그 약속을 지켜주고 있다." 라고 얘기하였습니다.



또, 진태현은 "방송에서 악역을 많이 하고 과묵한 역을 많이 하다보니 사이코 같을 거라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아내에게 잘한다." 라고하며 "아내에게만 보여주는 모습들이 있다. 내 입으로 말해도 되려나? 내가 귀엽다." 라고 말하며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앞으로 동상이몽에 출연하며 의외의 많은 모습들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진태현 박시은 입양 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결혼 6년차임에도 벌써 대학생의 딸이 있는데요. 사실 이 둘이 직접 낳은 딸은 아니고 결혼 후 떠난 신혼여행지 제주도에서 보육원에 있던 딸과 만나게 되어 처음에는 삼촌 조카로 지내다가 최근 입양을 결정하고 작년부터 가족이 되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현재 입양 딸의 나이는 23살로 현재 같이 살고 있지는 않고 대학교 근처에서 자취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또한 진태현은 방송에 딸과의 방송출연이 처음에 많은 걱정이 되었다고 말하였지만 "그건 박수를 보내는 부분이니 걱정 말라며 본인만 신경 쓰면 된다." 라고 말하는 김구라에게 "열심히 신경 쓰겠다." 라고 진태현이 화답하며 웃음을 남겼습니다.



진태현 박시은



배우 박시은은 1980년 1월 생으로 올해 41세로 리라초등학교를 거쳐 서문여자고등학교를 졸업 후 동덕여자대학 방송연예학 학사 학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키는 161cm로 1998년 KBS 김창완의 이야기 셋으로 배우로써 데뷔하였습니다.



배우 진태현은 1981년 2월 생으로 올해 40이며 아내 박시은과는 나이차가 딱 1살이 나고 있습니다. 학력을 살펴보면 경기고등학교를 졸업 하고 서울예대 역극과 학사 학력을 가지고 있는데 키는 177cm라고 합니다. 배우 진태현의 경우 2001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는데 무명시절이 굉장히 길었다고 하는데 무명 시절을 벗어나게 해준 작품이 바로 하얀 거짓말에서 강형우 역활을 하면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지금은 워낙 뛰어난 연기력으로 사람들에게 악역 전문 배우로 이미지가 각이되어 있기도 합니다.


앞으로 진태현 박시은 그리고 딸 이 세식구의 일상 생활이 동상이몽을 통하여 시청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올 텐데 앞으로 좋은모습을 많이 보여주어 행복하게 살아갓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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