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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뭐니? 에 출연하여 딸이 화제가 된 가수 김민우 부인과 딸에 대한 궁금한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가수 김민우 공부가 머니


가수 김민우씨가 지난 1월17일 방영된 MBC 예능프로 공부가 머니? 에 출연하면서 화재입니다. 홀로 딸을 키우고 있는 가수 김민우씨는 어린 딸의 교육에 대한 고민으로 출연을 결심하였는데요. 



예비 초5인 12살 딸 민정이의 앞으로 공부를 하는데에 있어 솔루션을 구했습니다. 방송에서 여러번 언급되기도 하였던 아내가 2년전 갑자기 하늘나라로 가게 되었다고 밝힌 김민우씨는 '당시 9살이었던 민정이가 충격이 컸을것임에도 혼자 기특하게 잘 자라주고 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김민우씨는 공부가 머니? 에 출연하게 된 이유가 "초등학교 5학년으로 올라가니까 교과과정도 어려워질 거고 여자아이다 보니 사춘기에 대한 고민이 있다." 라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이날 방영된 모습에서 딸 민정이는 혼자서도 모든일을 똑소리나게 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김민우 부녀의 심리검사 결과가 공개되면서 한번더 이목을 끌었는데요. 바로 딸 민정이의 검사 결과가 상위 5%안에 들정도의 머리를 가지고 있는것으로 나왔습니다. 거기에 인지적 효율성을 배제하고 일반 지능 지표를 확인하였을 때에는 상위 1.6%가 나왔다고하는데 정서적인 안정감만 있다면 상위 1%안에 들 수 있는 영재성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결과가 나와 또한번 놀래켜주었습니다.



김민우 부인



앞에서도 언급되었듯이 가수 김민우씨는 아내와 사별하게되었는데, 방송에서 밝힌 사연에 따르면 가수 김민우씨 부인은 굉장히 건강한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목이 아파 병원을 가 검사를 하였지만 이상이 없다는 결과를 받고 돌아왔지만 그래도 계속 아프다고 하여 검사를 받아보니 '혈구 탐식성 림프조직구증'으로 판명을 받았다고 하네요. 이후 병원에 입원한지 일주일만에 마음의 준비도 하지 못하고 아내를 떠나보냈다고 합니다.



특히, 김민우씨는 아내에 대한 그리움을 많이 표현하였는데 본인이 노래하고 강의 강사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누구보다 뒷바라지를 열심히 해주었다며 아직도 그리움을 떨쳐내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네요.




가수 김민우씨는 최근 불타는청춘과 복면가왕등을 통하여 브라운관에 점차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노래 '사랑일 뿐야','입영열차 안에서'등으로 데뷔하고 3개월만에 톱스타가 되었지만 군대에 입대하여 인기를 누리기도 전에 훈련의 쓴맛만 보게되었던 사연, 군입대 후 '우정의 무대'에 출연하였다가 영창 간 사연등 재미있는 스토리를 많이 얘기해주며 눈길을 모았습니다.



또 제대 후 가수 복귀를 하여 다시한번 재도약을 하고자 하였지만 큰 인기를 누리지 못하고 운영하던 녹음실이 조울증 환자의 LPG 가스 폭발 자살로 인하여 날라가 빚을 진 뒤 자동차 딜러로 변신하게 된 사연까지 나왔었습니다.



앞으로도 가수 김민우씨는 사업과 가수를 병행하며 계속 나아갈 거라고 얘기하였는데, 딸 민정이와 가수 김민우씨의 앞날이 상처없이 좋은일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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