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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2 - 아르헨티나편에 출연하고 있는 웅성우가 화제고 되고 있습니다. 주목을 받고 있는 옹성우의 이야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래블러 옹성우 카메라 라이카


'트래블러2 - 아르헨티나편'의 막내 옹성우가 첫화부터 막내美를 뽐내며 연일 화제가 되었습니다. 출연 멤버인 강하늘, 안재홍과의 이번 여행 이전에 인연이 없던탓에 처음에는 다소 긴장된 모습과 어색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는데 막내美를 뽑내며 금새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3명의 캐미를 보여주었습니다.



워너원 출신의 옹성우는 트래블러2 첫화에서 아르헨티나 현지에 도착하자마자 인기를 실감하게 만드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하였는데요. 공항에서 나오자 마자 예상치못한 현지팬들의 환영으로 인하여 멤버들이 놀라는 모습들이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여행 첫날 아르헨티나 탱고의 발생지 '라 보카'를 둘러보며 옹성우는 순간순간마다 가지고온 카메라로 장면들을 촬영하였는데요. 사진찍는걸 좋아하는다는 옹성우는 "나는 누군가를 엄청 찍어주는데 막상 돌아보면 자신의 사진은 없다."라고 얘기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방송이 나간 후 옹성우의 카메라에 관심이 쏠리게 되었는데요. 방송에서 옹성우의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이 방송에 실리면서 이쁜 색감과 너무나도 선명하게 잘 나와진 사진들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였기 때문입니다.


옹성우가 트래블러여행지 아르헨티나에서 들고다니던 카메라는 라이카의 M10-P (Leica M10-P) 모델이라고 하는데요. 2018년 8월에 출시된 카메라 모델로 렌즈를 제외한 본체만의 가격이 1000만원을 넘긴다고 하니 보기와는 다르게 엄청난 가격의 카메라 입니다.



라이카 M10-P 카메라에 대해서 좀 알아보니 약 100년의 역사를 가진 독일 브랜드라고 하는데 카메라계의 명품 카메라 브랜드라고 하네요. 이카메라의 장점은 높은 ISO로 어두운곳에서도 노이즈 없이 깔끔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점과 A/S 서비스 그리고 제일 많은 분들이 선택하는 이유 '예쁘다' 라고 하네요.



대부분의 많은 분들이 '라이카 M10-P' 카메라의 가격이 부담되는 부분이 많다 보니 나눔몰같은 곳을 통하여 짧게 사용하기는 방식을 선택하는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실제 평소에도 사진찍는걸 좋아한다고 하는 옹성우는 지난해 9월 생일 기념 사진전을 열며 자신의 사진 결과물들을 내놓기도 하였는데 팬들사이에서는 옹성우를 '옹작가'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이제 1회가 방송된 '트래블러2 - 아르헨티나'인데 앞으로 어떠한 매력들을 더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옹성우입니다.



옹성우 프로필


옹성우는 1995년 8월 생으로 올해 나이 26살이 되었습니다. 인천 남동구 구월동 출신이며 키는 179cm라고 하는데요. 현재 판타지오 소속 연예인으로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하여 최종 11인에 들며 워너원에서 리드보컬과 리드댄서를 맡아 2017년 데뷔를 하였습니다.



학력을 살펴보면 상인천초를 졸업후 구월중 , 한림연예예술고 실용무용과를 거친후 동서울대 연기예술학과에 진학하였습니다.


옹성우는 성씨가 연예계에서는 보기 힘든 성으로 옹씨로는 최초이자 유일한 연예인이라고 하네요.



워너원 활동이후 예능활동과 2020년 1월초 1집 디지털싱글앨범을 발매하며 가수로써의 활동도 이어나가고 있는데 올3월 첫 솔로 앨범 발매를 폭표로 하고 있다고하여 많은 팬분들이 앨범 출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예능과 가수활동에 멈추지 않고 JTBC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을 통하여 연기자로써의 변신도하였는데 2014년 동서울대 연기예술과에 입학하여 이때부터 연극 , 뮤지컬 , 단편 영화등에 출연하여 연기자로써의 내공을 쌓아왔다고 합니다.



생애 첫 드라마 작품인 '열여덟의 순간'으로 연기자 변신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낸 옹성우는 "생애 첫 작품에 임하며 스스로에 많은 부족함을 느끼고 부끄럽다라며, 종영을 앞두고 돌아보니 이러한 감정들이 너무 소중하고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소회를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며 "이 감정을 통하여 드라마 주인공과 같이 더욱 성장하겠다."며 드라마식구들과 팬분들에게 감사를 전하기도 하였었는데요.



소속사 판타지오 내에서도 외모, 노래, 춤 , 연기 등 팔방미인으로 히든카드였다고 하는 옹성우인데 워낙 많은 끼를 가지고 있어 엔터테인먼트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기에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궁금하기도 합니다.



옹성우 신예은 경우의 수


몇일전 옹성우의 배우로써의 2번째 작품 출연소식이 들려오며 팬들의 가슴을 띄게 만들었는데요. 바로 JTBC에서 방영예정인 새드라마 '경우의 수' 주인공으로 출연소식에 대해 소속사가 '긍정 검토' 하고 있다는 답변을 내놓았기 때문입니다.



JTBC 새 드라마 '경우의 수'는 오해로 인하여 10년이라는 시간동안 서로를 짝사랑하게 된 여자와 남자의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으로 유명한 최성범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고 합니다.


옹성우의 모습을 자주 보고싶은 팬분들에게는 '트래블러' , 솔로앨범발매 그리고 '경우의 수' 출연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소식들이지 않을까 싶네요.



마지막으로 옹성우의 어린시절 졸업사진들을 올려드리며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옹성우는 어렸을때나 지금이나 얼굴선의 차이가 거의 없네요. 참 잘컸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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