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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시청률이 30%를 넘기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본선3차가 끝나고 결승진출자명단 궁금하신분들이 많을텐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스터트롯 결승진출자명단


지난 20일 방송된 '미스터트롯'의 시청률 집계가 30%를 넘기며 또 한번의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이날 본선3차가 진행되며 기부금 팀미션 마지막 팀 '트롯신사단'의 무대가 끝난 후 2라운드로 에이스전이 펼쳐지게 되었는데요.



제일 먼저 '패밀리가 떴다'의 김호중이 에이스로 등장하며 첫무대를 올르며 '천상재회'를 선곡하여 무대를 꾸몄지만 기장한 탓인지 본신의 실력을 보여주지 못하며 마스터 점수 890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어 '사형제'팀의 김수찬이 에이스로 나와 '나팔바지','아모르파티'를 함께 부르며 마스터점수 920점으로 극찬을 받았고 '사랑의 정열'팀 에이스 신인선 과 '트롯신사단' 노지훈이 이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이날의 주인공인 '뽕다발'팀의 임영웅이 '어느 60대 노부부이야기'를 선곡하여 완벽한 무대를 꾸미며 마스터 총점 934점을 받으며 진을 차지하기도 하였는데요.



'뽕다발'팀은 임영웅의 엄청난 무대에 힘입어 기존 1위팀 '패밀리가 떴다'를 제치고 1위에 오르면서 류지광 , 강태관 ,황윤성은 전원 준결승무대에 전원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본선3차 무대에 오른 20명 중 최종적으로 8명이 탈락하게 되면서 14명만이 미스터트롯 준결승에 진출하게 되었는데요. 그 영광의 14명 명단을 공개하여드립니다.



미스터트롯 준 결승진출자명단


임영웅

류지광

강태관

황윤성

영탁

김호중

김희재

신인선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수찬

김경민

나태주


이렇게 14명이 다음 준결승무대로 진출하게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응원하던 김영웅 , 영탁 , 김호중이 모두 준결승무대에 오르게 되면서 매우 만족하면서도 탈락한 참가자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준결승에 오른 최정예 14인중 절반만이 '미스터트롯 결승진출자명단'에 들어갈 수 있게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직까지는 임영웅의 포스가 워낙 대단하다 보니 인터넷 인기투표 1위를 하기도하여 강력한 우승후보로 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참가한 총 101명중 이제 14명만이 남은 상태에서 마지막 결승무대에 오를 7명은 누가 될지 앞으로가 더욱 기대가 되며 시청률 기록도 어디까지 써내려갈지 기대가 되는 '미스터트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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