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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가세연(가로세로연구소)에서 한상헌 아나운서에 대한 폭로로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무슨 일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세연 한상헌 아나운서 성관계 폭로와 하차


18일 유튜브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는 'KBS 더라이브 진행 한상헌 아나운서 수시 성관계 논란' 이라는 제목으로 이목을 끌며 방송을 진행하였습니다.



가세연 방송 이전 한 방송사의 아나운서가 성관계 빌미로한 협박을 받아 금품을 갈취한 여종업원이 징역형을 판결받은 사건이 있었는데요. 법원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유흥업소 여직원이 손님으로온 익명의 아나운서와 연락처를 주고받아 2~3주에 한번씩 만나 잠자리를 가졌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이후 여종업원은 다른 손님에게 이 사실을 알리게 되었고 이 손님은 이 사실을 인터넷에 올리는 등의 협박을 통하여 200만원을 전달 받고 후에 3억을 요구한 사실을 밝혔는데요.



가세연에서는 이 협박을 받은 아나운서의 주인공이 바로 KBS 공채 38기 한상헌 아나운서라고 실명을 밝힌것입니다.



이러한 폭로 이후 2019년 부터 진행하여온 2TV 생생정보에서 하차를 하였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한상헌 아나운서측의 입장 발표에 따르면 "현재 나오고 있는 정확한 사실관계에 기반되지 않은 논란에 대해서 추후 정돈을 한뒤 입장을 밝히겠다." 라고 하였으며 "먼저 이번 하차에 대해서는 누를 끼칠 수 없어 자진하차하고자 한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사하였는데 당시 유부남 아나운서로 합격하여 많은 주목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추적60분', '천상의 컬렉션' 등을 진행하였고 이번에 하차한 '2TV 생생정보'는 7개월째 진행을 맡아 하고 있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그리고 1TV '더라이브' 에서도 하차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맡고있더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상헌 아나운서 나이 부인


한상헌 아나운서는 1981년 1월생으로 올해 나이 40세가 되었으며 키 187cm의 훤칠한 키의 소유자입니다. 학력을 알아보면 한국외대 신문방송학과를 전공하였다고 하네요.



한상헌 아나운서의 부인의 이름은 김시연으로 알려져 있는데 현재 2명의 자녀를 두고 있어 첫째 딸 한주윤양과 둘째딸 한찬희 양이 있습니다.



아내 김시연씨와는 일찍 결혼을 하였는데 이유가 아내가 매우 보수적으로 서른살이 되기 전 결혼을 해야한다고 말해 서둘러 결혼을 한 에피소드가 있다고 합니다.



이번 가세연의 폭로로 인하여 더욱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은 바로 유부남이라는 점인데요. 유부남인데도 불구하고 유흥주점의 여종업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는 사실로 인하여 지금은 하차하였으나 출연하고 있던 프로그램의 홈페이지 게시판에 많은 하차요구를 받아오고 있었습니다.



가세연측에서 이렇게 한상헌 아나운서의 실명을 밝힌 이유는 바로 민주노총소속으로 좌측인사라는 이유를 밝혔는데요. 



정말 한상헌 아나운서가 잘못하기는 하였지만 이러한 사생활적인 폭로가 계속하여 나오고 있다는 점에서 가세연에 대한 안좋은 인식이 많아지고 있는것도 사실인것 같습니다.



일단 현재 한상헌 아나운서가 추후 정리하여 입장발표를 하겠다고 하였으니 나중에 있을 발표를 보고 상황판단을 하여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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