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홍 트래블러 다이어트 키 나이

트래블러 - 아르헨티나편에 출연하는 배우 안재홍의 여러가지 궁금한 부분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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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홍 트래블러 - 아르헨티나

트패블러 시즌1에서는 류쥰열과 이제훈이 쿠바여행을 하면서 배낭여행이라는 컨셉과 함께 자유로움과 특히 다큐멘터리 형식의 아름다운 영상미에 많은 시청자분들이 힐링을 느끼게 했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이번 트래블러 시즌2 아르헨티나 편에는 배우 안재홍씨가 출연을 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특히 지난 13일 JTBC 여행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러-아르헨티나' 방영을 앞두고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하였는데 이날 출연진 안재홍, 강하늘, 옹성웅이 약 40분간 가량 유튜브채널 시청자들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유쾌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튜브 라이브를 통하여 옹성웅은 안재홍이 눈물을 흘린 사실을 밝혔는데 여행 마지막날 멤버들고 피자에 맥주 한잔을 하는 자리를 가졌는데 그때 안재홍이 아쉬워하며 눈물을 글썽거리는 모습에 꼭 다시 한번 아르헨티나를 오고 싶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좋은 여행이었다고 하였는데요.

안재홍도 본인도 꼭 다시 오고 싶은 여행지이며 특히, 소고기를 꼽으며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가격과 맛을 다시 한번 꼭 느끼고 싶다면서 음식욕심을 부리는 모습에 웃음을 자아내게 하였습니다.

같이 출연한 강하늘은 안재홍에 대하여 "재홍 형은 원래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을 해왔는데 여행갔을 때 어떤 모르는 모습들이 있을까 궁금했다." 라며 "여행을 통하여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던 계기가 됐다."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러며 이날 유튜브 라이브를 통하여 안재홍 , 강하늘 , 옹성웅 3명의 멤버들의 캐미를 보여주었는데 이번 '트래블러2- 아르헨티나' 를 통하여 이들이 보여줄 모습들과 아름다운 대자연의 모습을 통한 트래블러팀 특유의 아른다운 영상미에 많은 시청자들을 또 한번 지친마음 달래줄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안재홍 키 나이 프로필

배우로써 열일을 하고 있는 안재홍은 1986년 3월생으로 올해 35살이 되었습니다. 고향은 부산출신으로 180cm의 키를 가지고 잇다고 하는데요. 이전에는 덩치때문가 그렇게 커보이지 않았는데 다이어트 이후 실제 키만큼 커보이는것 같습니다.

안재홍은 배우생활을 영화 단역부터 시작하여 많은 흥행은 하지 못하긴 하였지만 영화 '족구왕'을 통하여 대중에게 얼굴을 각인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후 2015년 '응답하라 1988'의 김정봉역으로 배우 안재홍이라는 인물을 통하여 빅히트에 힘입어 제대로 대중에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이후 출연하는 드라마들 마다 대박이 터지며 더욱 배우로써 자리를 잡아갔는데 드라마 '쌈,마이웨이' , '멜로가 체질' 을 통하여 주연으로 드라마를 히트치며 믿고 보는 배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안재홍 다이어트

안재홍은 본래 데뷔하였던 시절부터 '응답하라 1988' 출연하였을 때 그리고 이후의 활동할때에도 이미지를 떠올리면 후덕하고 귀여운 이미지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 배우였습니다.

하지만 2019년 안재홍은 10kg 가량의 감량에 성공하며 안재홍 다이어트로 상당한 이슈몰이를 하기도 하였는데요. 이 다이어트를 통하여 배우의 이미지가 완전히 바뀌어져 대중에게 놀라움을 선사하기도 하였습니다.

안재홍은 다이어트 비결에 대하여 안먹는 다이어트가 아닌 먹으면서 살을 빼는 다이어트를 하였다고 밝혔는데요.

그 비법은 바로 육류를 먹는게 아닌 해산물을 주로 먹고 라면이 먹고 싶은날에는 냉면을 먹는 방식으로 같은 음식을 먹어도 살이 덜 찌는 방향의 음식으로 먹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운동을 겸하여 하였다고 하는데 주로 자건거를 많이 탔다고 얘기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안재홍은 여행 예능이 2번째 출연인데요. 이전 '응답하라 1988'이 성공적으로 끝난 이후 나영석PD의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을 통하여 여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에도 배낭여행 컨셉은 비슷하지만 다큐멘터리 형식의 '트래블러'는 좀 더 자유도가 높은 여행 프로그램이다 보니 좀 더 자연스러운 모습이 나오지 않을가 싶은데요.

앞으로 방영된 '트래블러 - 아르헨티나' 편에서 어떤한 인간적인 모습을 더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