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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박선여 아나운서가 퇴사가 확정되며 화제입니다. 이에 대한 궁금한 이야기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선영 아나운서 퇴사


SBS의 아름다운 외모로 간판 아나운서인 박선영 아나운서가 28일 오전 본인이 진행하고 있는 라디오프로그램 SBS 파워 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을 통하여 퇴사 사실을 청취자에게 알렸습니다. 이전에 퇴사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을 때 퇴사는 확실히 한다고 하였지만 시기에 대한 부분이 확실치 않다고 하였는데요. 갑작스러운 퇴사를 밝히면서 청취자들이 많이 놀랐을것 같습니다.




이날 라디오프로그램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이번주 일요일까지만 라디오 DJ로 활동을 하게되었다며 퇴사사실을 알리며 작별 인사를 최대한 미루려고 하였다는 속내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박선영 아나운서가 직접 "청취자들에게 알리고 싶었지만 전날의 스포일러가 나오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속상하고 죄송한 마음에 알린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선영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24일 경 사직의사를 밝혀 왔다고 하는데요. 당시에는 '아직 퇴사처리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로 회사와 계속 협의가 진행중"이라는 답변이 있어왔습니다. 2007년 SBS에 입사하여 2008년부터 2014년까지 6년간의 기간동안 SBS의 '8뉴스' 앵커로 진행을 맡아오다 2015년부터 '박선영의 씨네타운'을 통해 라디오DJ로써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박선영 아나운서 역시 '박선영의 씨네타운' 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는데 이번 퇴사를 통해 '씨네타운'에서 하차하는게 제일 마음이 아프다는 말을 전하였습니다.



박선영 아나운서 결혼


박선영 아나운서의 갑작스런 퇴사로 인하여 결혼으로 인한 퇴사가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에 대하여 박선영 아나운서는 "기사가 나간대로 퇴사를 하는건 맞는데 들리는 소문처럼 "저 결혼해요" 라는 얘기를 전할 수 있으면 좋았겠지만 결혼으로 인한 퇴사는 아니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또한 결혼설에 부인을 하며 전하기를 '최근 예뻐졌다며 많은 분들이 말하는데 결혼때문에 그런것은 아니고 퇴사등의 여러 고민들로 인하여 살이 빠져서 그런 것" 이라며 결혼설에 대하여는 확실하게 부인을 하였습니다.



SBS 아나운서로써 '8뉴스' 앵커와 '궁금한 이야기 Y' ,'본격연예 한밤','박선영의 씨네타운'등의 메인 MC로써 활약을 해오던 박선영 아나운서는 1982년생으로 올해 39살로 165cm의 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동덕여대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하여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13년간의 여정을 마치고 퇴사를 결심하게 되었네요. 



사진으로 보면 아직도 20대라고 해도 믿겠는데 엄청난 동안의 여신 아나운서를 잃은 SBS 아나운서국도 타격이 클거 같습니다.



현재 박선영 아나운서는 SBS에서 3개의 고정프로 MC로 활약중이었는데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되는 '박선영의 씨네타운'의 경우 장예원 아나운서가 후임DJ로 결정되었으며, 수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되는 '본격연예 한밤' 과 금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되는 시사교양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의 경우 퇴사가 결정된 박선영 아나운서의 후임이 아직 결정이 된 부분이 없어 이에 대하여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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