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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길이 3년만에 채널A 예능 프로 '아이 콘택트'를 통하여 복귀를 하였습니다. 방송 복귀와 함께 놀라운 소식을 전해졌는데 궁금한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길 결혼 소식



리쌍 길이 3년만에 채널A 예능 프로 '아이 콘택트' 에 출연하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아이 콘택트' 프로그램은 평소 마주 앉아 제대로 눈을 맞추고 얘기하기 어려웠던 특별한 사연을 가인 이들이 눈을 맞추고 대화를 통한 진심을 전하는 컨셉의 프로그램입니다.



27일 방송된 아이콘택트에서는 3년전 음주운전 사건이후 외부활동이 없던 길이 출연하며 MC 강호동과 이상민, 하하를 깜짝놀라게 만들었는데 이날 리쌍 길이 아이콘택트를 하기 위해 초대한 인물이 더욱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초대석에 앉은 초대자의 정체는 바로 리쌍 길의 장모로 3년전 불거졌던 결혼설과 득남설이 사실로 확인되는 순간이었습니다. 3년전 당시 결혼설과 득남설이 불거졌을때만해도 해당 사실에 대해서 부인을 해왔는데요. 아이콘택트에 출연한 길은 당시의 사연에 대해서도 해명을 하였는데 "의혹등의 부인에 대하여 인정하는 타이밍을 놓쳤다."며 당시 누군가를 만나는 것 자체가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하던 시기이고 주변 지인들을 통하여 길의 결혼소식에 대하여 그럴리가 없다라고 인텨부가 진행되어 다시 바로잡기에는 걷잡을 수 없는 상태였다고 말하였습니다.



길의 장모는 딸에게 길과 헤어지라고 하고 싶었지만 배속에 아이가 들어서있었다며 혼전임신으로 인해 헤어지라고 할 수 없었다는 얘기와 함께 길의 아내는 여행을 좋아하고 잘 웃는 사람이었지만 길과의 결혼으로 인하여 밖에 나가 다니지 못하는 환경 속에 살아왔다는 안타까운 얘기도 전하였습니다.


리쌍 길은 3년전 지금의 아내와 언약식을 하고 2년전 아들을 출산하였다고 하네요. 리쌍 길 아내는 김모씨는 11살 차이의 연하 일반인으로 서울예대 연극과 출신의 재원이라고 합니다.



리쌍 길 음주운전




리쌍 길은 2017년 7월 28일 3번째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기소되며 당시 용산 이태원 인근에서 BMW차량을 운전하다 발각되었습니다. 당시 혈중알콜농도가 0.172% 수준의 면허취소에 달하는 수치였는데요. 이전에도 2004년과 2014년 두차례에 걸쳐 음주운전을 하다 벌금형을 받았던 이력에서 3번째 음주운전이 적발되어 네티즌으로 부터 많은 비난을 받아왔습니다. 2014년 당시의 경우 MBC 예능 프로 '무한도전'에 출연하고 있던 당시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음주운전으로 인하여 하차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아이콘택트로 3년만에 방송에 복귀한 리쌍의 길 인데요. 3번의 음주운전으로 인하여 사회적 이슈를 일으켰던지라 이번 복귀에 대해서도 많은 분들에게 좋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습니다. 향후 길의 행보가 어떻게 진행될 지 지켜봐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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