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학폭 갑질 중고차 사과문 공개 유튜버 성형 총정리

유튜버 하늘의 학폭에 대한 인정과 사과문이 공개되었습니다. 그외에 중고차 ,갑질 논란 성형설까지 궁금한이야기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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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하늘 학폭 논란과 사과문

유튜버 하늘의 학폭 논란으로 화제입니다. 유튜버 하늘에 대하여 먼저 설명을 드리면 유튜브에서 약 90만에 가까운 구독자를 둔 뷰티 크리에티어입니다. 현재 27살로 온라인쇼핑몰을 운영할 정도로 어린나이에 성공한 CEO유튜버라고 볼 수 있는데요. 그녀의 경우 이전에도 갑질 논란에 휩싸이는 등 인성과 관련하여 여러 화재가 있었던 인물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학폭 문제로 새롭게 또 인성과 관련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다음과 같은데요.

하늘의 동창이라고 주장한 한 네티즌이 유튜버 하늘의 예전 출연한 얼짱시대에서 인터뷰한 내용을 보고 사실과 다른 내용에 대하여 자신이 당했던 내용에 대하여 장문의 글을 올리면서 이슈가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유튜버 하늘은 돈일 빌렸다라고 하였지만 빌린게 아니라 뺏기고 폭행을 당한 학폭에 대한 내용들 이었습니다.

이에 대하여 유튜버 하늘은 자신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 '정말 죄송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자필의 사과문을 게재 하였습니다. 하늘은 어렸던 시절 철없이 행동하였던 일환으로 벌어진 학폭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하는데요. 

사과문의 전문을 보면 "어렸을 때 철없이 행동했던 과거가, 제자신이 참으로 부끄러워 집니다." 라고 시작하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너무 감사한 마음과 과거의 행동들로 항상 마음한편이 불안하고 무서웠습니다." 라며 그 동안의 마음고생이 있었던 듯한 내용과 "과거 자신의 행동들로 인하여 상처를 받은분들에게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진심으로 사과들 드리고 싶다며 사과할 기회를 꼭 주셨으면 좋겠다." 라는 내용으로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였습니다.

그러며 마지막에 "그동안 정말 큰사랑을 보내주셨는데, 실망을 안겨드려 마음이 무겁다."며 모든것은 자신에게 책임이 있고 반성하며 자숙하겠다라고 사과문을 끝맺었습니다.  

문제가 되었던 학생시절 당시의 유튜버 하늘의 졸업사진인데 지금과는 굉장히 다른 이미지인건 확실한거 같습니다. 그 동안 유튜브를 통한 착한이미지와 귀엽게 생긴 얼굴로 인기를 모아오던 유튜버 하늘이었는데 이번 사건은 굉장히 이미지 타격에 크게 다가올것으로 보이네요.

유튜버 하늘 갑질 논란

유튜버 하늘은 이번 학폭 논란이 일어나기 전 갑질 논란으로도 한 차례 문제가 발생 되었었습니다. 해당 내용은 그녀가 대표로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쇼핑몰의 직원들을 못살게 굴며 갑질하였다는 주장이 나와서인데요.

지난 17일 기업정보 포털사이트인 '잡플래닛'에 유튜버 하늘이 운영중인 회사 '하늘하늘'에 대한 글이 올라오며 논란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그 내용은 바로 '하늘하늘'에서 근무를 하였었던 A씨의 글로 회사에 대하여 "1점도 아깝고 사장 뒤치다꺼리 받아주는 회사" 라고 5점만점에 1점을 주기도 어렵다라고 평가하는 글이었습니다.

[출처: 잡플래닛]

당시 A씨가 잡플래닛에 올렸던 내용의 전문으로 "아침에 출근하면 모든 직원이 사장 기분을 체크하는게 기본이었다."며 "사장은 출근도 안해서 인스타그램 염탐하며 기분 체크해야 한다." 라며 당시 회사 사무실의 분위기를 전하였습니다. 그리고 유튜버 하늘의 직원들을 대하는 방식에 대한 내용도 있었는데 "자기 혼자만 공주, 직원은 자기 셔틀 , 직원을 무시하는 건 기본" 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후기가 나온 이후 이슈가 되기 시작하며 이 주장을 뒷받침 해줄만한 자료라면 자료라고 할 수 있는 지표가 나오게 되었는데 '크레딧잡'을 통해 제공된 자료에 따르면 하늘하늘의 퇴사율이 91%일 정도로 높은 지수를 보여주었다는 점입니다. 물론 퇴사율의 경우 업종에 따라 높은 직종이 있고 낮은 직종이 있기는 하지만 91%의 수치는 확실히 높은것 같기는 합니다.

현재 '하늘하늘' 회사의 경우 연 매출 6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식의 갑질로 인한 논란이 계속 되면 이미지를 통한 매출이 높은 회사의 특성상 상당한 타격으로 다가올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이와 같은 논란에 대하여 유튜버 하늘측에서는 "하반기 퇴사율이 높았던 것은 화장품 제조,판매를 시작하게 되면서 기존 자체 물류 창고의 화장품 품질에 대한 여러 사유로 화장품 적재에 최적화된 3자 물류로 이전하면서 기존 물류 직원분들이 퇴사하게 되는 과정에 높은 퇴사율이 발생되었다."라고 해명하였습니다. 또한 행동들과 관련하여서도 "저는 그런 행동을 한 적이 없다." 라는 답을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유튜버 하늘 중고자동차 사기 논란

유튜버 하늘의 최근 논란이 또 있었는데요. 중고차 사기 논란이었습니다. 갑질 논란 이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중고차 판매 논란도 터진 유튜버 하늘' 이라는 충격적인 제목으로 글이 게재가 된 글이 사람들에게 알려지며 이슈가 되었는데요.

글쓴이의 글에 따르면 "하늘이 2014년경 중고나라 사이트에 중고차를 내놓았는데 당시 중고나라에 올린 설명에 자동차에 잔기스도 없고 광택 낸 지 얼마 안 됐다. 하자 없고 잘 나간다." 라고 설명을 써놓고 "생활고장 이런 것도 없다." 라고 판매글에 올렸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네티즌은 과거 하늘이 자신의 유튜브에서 '사기' 당했다고 말한 중고차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하였는데, 이 차량은 망가진 중고차를 중고차 딜러를 하는 친구에게 오픈카 사기를 당했다며 차를 인수하고 가지고 오는길에 고장이 났고 알고보니 10년된 오픈카 였다." 라고 말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네티즌들은 그러한 중고차를 중고나라에 전혀 이상없다는 듯이 올린것이라면 의도적으로 고장없는 매물로 속여서 팔려고 한것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하였던 것인데요.

이에 대해 하늘은 " 중고차 센터의 정비센터를 방문하여 수리를 하고 중고차에 올린 바 있으나 빨리 처분하고 싶은 마음에 시세보다 200만원 싸게 중고차 매매 딜러에게 판매했다." 라고 해명하였습니다.

유튜버 하늘 성형

유튜버 하늘의 성형과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는 상당히 당당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는데요. '10만 구독자 기념 Q&A' 에서 "성형에 대해 숨기거나 하지 않고 자연스럽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아무렇지 않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녀는 '얼짱시대 6' 출연한 이후 외모 콤플렉스가 심해져서 성형을 결심하였다고 하는데요. 외모로 인한 악플과 방송에 나오는 본인의 얼굴에 충격을 받아 한 성형외과의 협찬을 받아 코 수술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작용으로 인하여 재수술을 몇차례 받았는데 그중 한 일화는 중력의 힘때문에 실리콘이 코를 뚫고 나오려고 했던 일도 있었다며 결국 총 4번의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유튜버 하늘의 학폭논란 , 갑질논란 , 중고차 논란 , 성형에 관한 내용들을 정리해 보았는데요. 처음 발생되었던 갑질 논란때만하여도 반신반의 하던 네티즌들이 많았다가 중고차 논란도 해명을 통해 어느정도 그러려니 하는 분위기가 있었는데요. 이번 학폭 논란을 통하여 앞의 모든 논란들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네티즌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아무쪼로 본래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다. 라는 말이 있긴 하지만 이번 사건을 통하여 진정한 반성을 하였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