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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신혼집 위치 가격 살림남2 관련 궁금한 이야기 정리해보겠습니다.




살림남2 김승현 신혼집 위치 가격


살림남2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승현씨가 장정윤 작과와의 결혼과 함께 오랜 옥탑방 생활을 끝내고 신혼집으로 이사를 가는 장면이 살림나2를 통하여 방송되었습니다. 그동안 딸과의 옥탑방에서 많은 추억들이 있었던 공간이다 보니 막상 떠나려하니 여러가지 감성이 느껴지는 듯한 김승현씨의 표정을 보니 왠지 모르게 뭉클해지는 감정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신혼집에 대한 방송이 나간 후 자연스럽게 배우 김승현씨의 신혼집 위치에 대하여 많은 시청자 분들이 궁금해하였는데요. 정확한 위치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서울 성산동에 28평형의 다세대주택으로 부모님이 보태준 돈과 대출을 껴서 신혼집을 구하였다고 합니다.




김승현씨와 장정윤 작가는 지난 12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된 사진을 통하여 결혼식 당시의 분위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그 동안 장정윤 작가의 사진이 얼굴이 자세히 나온게 거의 없었는데 이번 결혼식 사진을 통하여 장정윤 작가를 볼 수 있는 기회도 되었네요.



살림남2 김승현 외삼촌


22일 방송된 김승현씨가 고정출연중인 KBS 예능프로 '살림남2' 에서 또 한번 화제가될만한 이야기가 방송되었는데요. 바로 40년 전 실종되었던 김승현씨의 외삼촌 유골을 찾기위해 광주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승현의 아버지가 동생에게 환갑을 챙겨주려하는 상황에 어머니와 말다툼이 벌어지는 모습이 나왔는데 알고보니 김승현씨의 어머니가 유독 명절 시기마다 예민했던 이유가 이 시기에 행방불명 된 동생이 생각나서 그랬었던 것으로 김승현씨 어머니의 아픈 숨겨진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김승현씨 아버지는 어머니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광주를 방문하였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기분을 풀은 후 승현씨 어머니에게 깜짝 놀랄만한 곳에 데리고 가게 되는데 바로 광주광역시청에 광주 5.18 행줄자 찾기 DNA 검사를 하러 온것이었습니다.


김승현씨 외삼촌은 1980년 5.18 광주에서 실종되었는데 최근 옛 광주교도서 터에서 유골이 발견되었다는 뉴스를 보게되어 김승현씨 외삼촌 신철씨의 흔적을 찾으려고 결심하였다고 하는데요. 이날 승현씨 어머니는 DNA 혈액을 채취하고 신청서를 작성하며 감동한 어머니는 "이러니 미워도 40년을 넘게 산다." 라며 진심을 전하였습니다.


40년간 잃어버린 동생을 찾기위한 여정을 보여주었던 22일 방송된 살림남2 였는데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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