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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재혼 전부인 근황 소식

Info___classy 2020. 1. 22.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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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씨의 놀라운 근황과 전부인 관련 소식 전해드립니다.



류시원 근황 재혼 소식



배우 류시원씨가 재혼을 한다는 소문이 연예계에 퍼지고 있습니다. 한 매체의 기사에 따르면 배우 류시원씨가 2월 1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재혼 상대인 예비 신부는 연예계 종사자는 아니고 일반 여성이라고 합니다.



예식은 가족 그리고 친지 , 가까운 지인들만을 초대한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워낙 이전 이혼할 때에 요란스러웠던게 있었던지라 조심스러운 심경으로 가능한한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았다고 하네요. 주변 친한 연예계 동료만을 결혼식에 초대하였다고 하는데 현재 소속소 알스컴퍼니 측과는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류시원은 일본에서 주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 국내에서의 뜸한 활동과는 다르게 지난해 11월 도쿄와 오사카에서 데뷔 15주년 콘서트를 성황리 마쳤다고 하네요.



류시원 전부인


류시원씨는 지난 2010년 비연예인과 결혼하여 2년만에 파경을 맞았는데요. 당시 전아내의 류시원 폭행 혐의로 고소를 하고 위치 추적을 하였다는 등의 기사들과 류시원은 전아내가 마트를 다녀온다고 하더니 주요부위 성형술을 하고 왔다는 등 서로에게 굉장히 이미지 타격을 입히며 이혼 소송이 진행되었습니다.


당시 류시원은 " 아내가 이혼 소송에 주장한 외도 사실도 억지라며 전화번호부에 저장되어 있는 모든 여성들과 잠자리를 가졌다고 주장하는데 터무니 없는 주장"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었습니다.


결국 두사람은 기나긴 3년 간의 이혼 소송 끝에 2015년 정식으로 이혼을 하게 되었으며, 당시 결혼 생활 중 형성된 재산 27억 가운데 15%는 전부인에게 기여도가 있다며 재산분할을 명령하였고 류시원이 그토록 지키고자 하였던 딸 양육권은 전처가 가지고 매월 다 차례 면접교석건과 양육비 지급 판결을 받으며 이혼 소송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3년 류시원과의 이혼소송 중 비연예인으로 알려졌었던 배우 류시원씨의 전부인이 사실은 비연예인이 아니라 드라마 '황진이'에서 향림역활을 연기하였던 조예나씨라는게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이혼 소송이 길어지면서 네티즌 수사대가 발동되며 결국 조예나씨라는걸 찾아내었었습니다.


당시 두사람의 이혼 소송으로 워낙 사생활 노출이 많이되면서 화재도 크게되었었는데요. 이제 류시원씨의 재혼소식도 들려오고 있고 두사람 모두 앞으로 각자의 인생에서 평화를 찾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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