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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로 변신한 안혜경이 고향 평창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고 합니다. 평창 고향집을 찾은 안혜경은 눈물을 펑펑흘렸다는 소문인데요. 안혜경에 대한 궁금한 이야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불타는 청춘 안혜경 엄마 뇌경색



안혜경은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합류를 하며 나왔었던 청도 여행에서 어머니가 현재 뇌경색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밝힌바 있었습니다. 



그러한 안혜경이 이번에 '불타는 청춘'에서 불청 멤버들과 평창에 있는 고향집을 방문하는 이야기가 펼쳐졌는데요. 멤버들은 안혜경의 집에 도착하여 가족들과의 인사를 나누고 세배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며 안혜경의 아버지는 혜경이가 결혼을 하지 안하서 걱정이라며 고민을 털어놓았는데 안혜경은 ' 서방이 있다."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여 모두의 궁금증을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안혜경은 평창집에서 뇌경색을 앓고 있는 엄마 옆에 앉아 한참을 얘기를 건네고 바라보며 시간을 보냈는데요. 가족들과 밝은 얼굴로 인사를 한 혜경은 돌아가는 길에 결국 눈물을 흘리며 "엄마와 1분 통화하기" 가 평생의 소원이라며 불청 멤버들의 마음을 울게하였습니다.



안혜경의 엄마는 6년전 뇌경색으로 쓰러지며 현재 오른손과 발이 마비가 오고 언어장애를 겪고 있다고 합니다. 방송 외적으로도 엄마가 뇌경색으로 쓰러지고 난 이후 조금이라도 보기위해 거의 매일 서울과 강원도 평창을 다녀갈 정도로 효녀라고 하네요. 


안혜경 나이



안혜경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살이 되었습니다. 학력은 원주여고, 강릉대 원예조정학과를 전공하였는데요. 고등학교때 부터 자치생활을 해올만큼 생활력이 강하기로 유명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안혜경은 강원도 평창 시골소녀로 서울에 상경하여 기상캐스터가 된것으로 유명하기도 하였었습니다.



안혜경은 1000대 1이라는 경쟁률을 이겨내고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발탁되어 입사하였는데 당시 얼짱 기상캐스터로 왠만한 연예인보다 많은 인기를 얻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2006년 퇴사하여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현재 배우로 전향하여 드라마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고 있는데 최근까지 극단 '웃어'에 입단하여 연극배우로 활동하며 기상캐스터로써의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안혜경 하하 결별이유


안혜경과 하하는 2005년 열애를 인정하며 연예계의 대표적인 스타커플이기도 하였는데요. 



당시 하하는 안혜경을 소울메이트라고 칭할정도로 굉장히 사랑표현을 많이하기도 하여 거의 대부분의 대중들은 이둘은 결혼할거 같다라고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2009년 10월 5년간의 열애 이후 결별을 하게되었는데 당시 이 둘이 너무나도 잘어울리는 커플이고 서로 많이 사랑하는 관계인게 보여왔기에 많은 충격적인 소식이기도 하였습니다.



안혜경과 하하의 결별이유는 당시에 많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측근들의 여러 인터뷰와 안혜경의 이야기에 따르면 헤어진 이유는 "'성격차이' 라고 밝혔으며 연애 당시 여느 커플처럼 여러차례 다투고 만나는 과정이 반복되는 속에서 마지막 싸움 이후 이번엔 다시 만나기 어려울 것 같다."라며 헤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별 이후 하하는 당시 '이 또한 니나가리라' 라는 문구를 당시 인기있던 미니홈피에 남기고 또 이후에는 '무조건 내 잘못' 이라고 남기며 성격차이로 결별하였다는 추측을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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