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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TV조선 예능프로 '미스터트롯'의 결승진출자 7일이 확정되었습니다. 제 2의 송가인은 누가 될 것인지 이제 마지막 결승무대를 남겨두고 있는 미스터트롯 결승진출자 7인을 알아보겠습니다.



미스터트롯 결승진출자 TOP7




드디어 '미스터트롯'의 결승 진출 최후의 7인이 결정되었습니다. 지난 준결승 1라운드 '레전드 미션' 이후 2라운드는 1 대 1 한곡 대결로 각 팀을 이뤄 정면승부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역시나 준결승전까지 올라온 14인이다 보니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정도로 완성도 높은 무대와 열정을 보여주는 무대들이 꾸며졌습니다.


그래서 였을까요. '미스터트롯' 2부에서는 지난주 기록하였던 시청률 32.69%를 넘기고 33.8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한번 갈아치웠습니다.



'미스터트롯' 준결승 2라운드 대결에서는 이찬원 : 나태주, 류지광 : 김호중, 김경민 : 황윤성, 정동원 : 장민호, 김수찬 : 임영웅, 강태관 : 김희재, 신인선 : 영탁으로 팀이 이루어져 듀엣 무대를 펼쳤는데요. 


이 중 마스터들의 점수의 합산이 300점인데 이찬원과 임영웅은 마스터들에게 300점 몰표를 받으며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안기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최종 결승진출자가 되기 위한 커트라인인 7인에 들기위한 부분에 있어 결과를 보았을 때 1라운드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1라운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던 참가자들의 순위는 크게 변동이 없었던 반면 마지막 7번째 자리를 차지하는 데에는 엄청난 대접전이 이뤄졌습니다.



준결승 2라운드의 첫 무대는 1라운드에서 5위를 차지한 이찬원과 11위의 나태주가 첫 대결 무대를 선보였는데, 무대를 본 마스터들은 누가 우위에 있다고 말하기 어렵다며 듀엣으로 데뷔하였으면 좋겠다라는 칭찬을 하였지만 막상 마스터 점수 뚜껑을 열어보니 이차원에게 몰표가 되어 이찬원 300점, 나태주 0점이라는 결과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또 시청자들이 많이 가다렸던 무대가 바로 다섯번째 무대였던 1라운드 6위의 김수차과 1위를 차지하였던 임영웅 무대였을 텐데요. 그 이유는 바로 지목권을 가졌던 김수찬이 자신의 이득을 목적으로 한게 아닌 무대의 완성도를 높이고 싶어 임영웅을 선택하였기 때문에 멋진 무대를 선보일거란게 보증되어있었기 때문입니다.



과연 두사람은 마스터부터 관객 그리고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릴정도로 멋진 무대를 보여주며 마스터들의 극찬을 듣기도 하였는데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마스터 점수는 임영웅에게 몰표가 되어 300점, 김수찬은 0점을 받게 되며 두번째 마스터 몰표 점수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부분에서 김수찬은 기존 6위이기에 무난한 상대를 골라 무대를 하였다면 결승진출도 충분히 노려볼만 하였는데 임영웅과의 무대 대결을 통해 마스터 점수가 0점을 받게 되며 결승진출에는 좌절을 하게 되엇습니다.



이렇게 1라운드 총점과 2라운드 마스터 점수와 관객점수를 합산하여 최종 점수가 나오게 되었는데 준결승 총 점수의 합산 결과 최종 1위는 임영웅이 다시 한번 차지하며 강력한 우승후보임을 다시한번 입증하였습니다.



이어 2위는 마스터점수 몰표를 받았던 주인공 이찬원이 차지하였고 3위는 영탁이 차지하였습니다.



'미스터트롯' 결승무대에 서기 위해 7인에 들어가야 하는 마지막 7위의 싸움에서 장민호와 김경민이 이 자리를 두고 대접전이 일어났는데 마지막 총점 45점 차로 7위는 장민호의 차지가 되어 최종 결승진출자 명단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미스터트롯 결승진출자 7인 명단


1위 임영웅

2위 이찬원

3위 영탁

4위 정동원

5위 김호중

6위 김희재

7위 장민호


이렇게 최후의 7인이 결정이 되었는데 다음 결승 무대는 얼마나 더 뛰어난 무대를 보여줄지 또 시청률 기록을 갱신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되어지는데요.


다만 아쉬운 점은 결승무대가 코로나19로 인하여 무관중으로 촬영이 진행되었다는 점인데요. 안전을 위해서는 옳은 선택이었다고 생각이 드는 부분입니다. 마지막 결승 무대는 12일에 만나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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