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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 남편 야쿠자 재혼 나이

Info___classy 2020. 3. 1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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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에 출연하여 첫 방송부터 무대를 찢어놓는 트로트 가수 김연자의 남편 야쿠자 등 궁금한 이야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자 전남편 이혼 야쿠자 이야기



김연자는 2015년 MBC 휴면다큐프로그램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여 다사다난했던 인생사를 들려주며 당시 시청하였던 많은 시청자들에게 충격에 빠트렸었습니다.



국내에서도 한참 성공적으로 트로트가수 생활을 해오던 김연자는 23살의 이른 나이에 재일교포와 결혼한 후 오랜 꿈이었던 일본 진출에 첫성공 실패 후 2번째 진출만에 대성공하며 일본에서 트로트가수로 활동을 해왔었는데요.



당시 남편인 재일교포는 18살 연상의 유명 재즈 오케스트라의 악단장 김호식씨였는데 김연자가 일본에서 자리를 잡고 활동을 하는데에 많은 도움이 작용을 하였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도 타지에서 어설픈 일본어 실력으로 매우 힘든 시기에도 남편이 많은 힘이 되어 주었다며 매우 행복해 보이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기도 하였었습니다.



2012년 5월 갑작스런 김연자의 이혼소식과 함께 이혼을 결심하게된 배경을 밝히며 당시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었는데요.


당시 일본 진출에 성공한 김연자는 전 남편 김호식과 아기를 원하였지만 김호식은 "아기는 필요 없다." 라며 김연자가 무대 위의 가수로써 있기를 원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전남편의 요구 때문이었을 까요? 김연자는 방송에 출연하여 아기의 문제에 대하여 "나도 그러길 원했다." 라는 얘기를 많이 해왔었습니다. 



당시 김호식은 "아내 김연자는 가수의 길을 선택하였기 때문에 노래를 어떻게 하면 잘 부를 수 있을까 또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사랑받을 수 있을까 라는 것만 생각하여야 하기 때문에 아이를 갖지 않기로 했다." 라는 식의 얘기를 하였는데요.


김연자 역시 "남편 김호식이 나에 대해 잘 보았다며 아기가 있다면 노래에 집중하지 못했을거다." 라는 얘기를 하였었습니다.


하지만 이혼하고 나서 밝힌 이야기를 보면 오직 전 남편의 강한 요구로 인해 아기를 가지지 못했던것이 밝혀지기도 하였었죠.



그렇게 전 남편이 요구한대로 여자 김연자는 버리고 오직 가수 김연자로써 일본에서 대트로트 가수로 활동을 하였다고 하는데 당시 출연료로 1억을 받을 때도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30년의 결혼생활 끝에 이혼하며 빈털털이가 되었다고 하는데 일본에서 활동하며 벌어들인 엄청난 수익들은 모두 전남편인 김호식이 관리를 하였는데 막상 그녀의 몫으로 된 재산은 단 1원도 없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전 남편 김호식은 김연자에게 "가수는 노래만 하면 되지 다른건 신경쓰지 말라." 라고 하며 출연료등이 얼마나 되는지 일체 알지 못하고 가수생활을 해왔다고 합니다.



김연자는 "인기란 것은 흘러가게 되니 지금처럼 활동이 활발할 때 최대한 모아달라." 라며 전남편인 김호식을 믿고 재산과 관련하여 모두 맡긴것 이었는데 어느날 전남편으로 부터 돈이 없다 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전 남편으로부터 이혼하며 위자료등을 한푼도 받지 못하며 1천억대로 추정되는 자산을 모두 잃어 버렸다고 합니다.


이혼 이후 일본에서의 활동을 이어 가려고 하였지만 전남편이 일본 방송계에 전격 은퇴를 한다는 편지들을 돌리는 등 방해공작들로 인하여 활동을 이어가지도 못하였다고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연자의 이혼소식과 재산한푼 없이 돌아온 이야기로 인하여 김연자가 일본에서 야쿠자에게 돈을 다 뜯기고 노예처럼 활동만 하다가 왔다 라는 식의 루머가 떠돌기도 하였는데 김연자는 방송을 통하여 야쿠자 루머는 모두 사실이 아니다 라고 얘기하였습니다.




김연자 재혼 나이




한국에 돌아온 김연자는 대히트곡 '아모르 파티'와 함께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이후 한국 소속사 대표인 홍상기와 4년의 열애 끝에 결혼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김연자는 58년 개띠로 올해 63세가 되었습니다. 1974년 '말해줘요'로 데뷔하여 46년차 트로트 가수로 한류를 이끈 1세대 트로트가수 입니다.  대중들에게 '아모르 파티' 와 신곡 '블링블링' 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1986년 '아침의 나라에서' 곡을 개사하여 일본에서 데뷔할 때 사용하며 대히트하여 일본에서의 성공적인 데뷔를 하게 됩니다. 이외에도 "천하장사 만만세" 로 유명한 '씨름의 노래' , '십분내로' 등등의 노래와 신곡 '쑥덕쿵' 과 같은 히트곡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트롯신이 떴다 김연자



김연자는 최근 SBS에서 방영하는 '트롯신이 떴다'에 국내 레전드 트로트가수로써 출연하고 있는데요. 방송을 통하여 다른 트로트 전설들과의 토크 매력을 뽐내며 대중들에게 많은 재미를 주기도 하였습니다.



'트롯신이 떴다'는 첫 방송부터 최고 시청률 20.2%를 찍으며 성공적으로 스타트를 하였는데 베트남의 호치민 시민들 앞에서 트로트라는 생소한 장르의 노래를 버스킹하며 김연자는 '10분 내로'라는 곡을 통하여 특유의 흥과 카리스마를 통해 무대를 찢어놓았습니다.



참으로 다사다난한 인생을 살아온 트로트계의 전설 김연자의 앞으로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며 행복한 일만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의 행보 역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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