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유상철 췌장암 나이 아내 자녀 스페셜영상 총정리

 

 

유상철 췌장암 4기 판정

 

최근 황달증세등으로 건강에 문제가 있는것으로 알려졌던 인천 유나이티드의 유상철감독이 췌장암 4기 판정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19일 강등권 싸움이 치열한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1:0 승리를 하였음에도 선수들의 반응이 기쁨보다는 어딘가 울먹이며 이상한 모습이 보이며 유상철감독의 건강이상설이 돌았는데 결국 췌장암이라는 결과가 전해지고 말았습니다.

 

 

 

유상철 나이 경력

 

유상철감독의 나이는1971년생으로 올해 49세입니다. 현역시절 멀티플레이어로써 대표적인 선수였는데 세컨스트라이커 , 중앙미드필더 , 수비수 등 팀이 부족한 자리를 오가며 부족함없이 메꿔주는 훌륭한 선수였습니다. 특히 유상철감독는 2002년 월드컵 4강신화의 영웅으로써 울산현대 , 요코하마 F. 마리노스 , 가시와 레이솔에서 선수경력을 이어왔습니다.

 

 

 

은퇴후에는 추천 기계공업 고등학교 , 대전 시티즌 , 울산 대학교 , 전남드래곤즈의 감독으로써 지도력을 키우고 올해 강등위기에 빠진 인천 유나이티드의 사령탑으로 팀을 다시금 정비하여 본래의 위치로 돌아가기 위한 싸움이 한창입니다.

 

 

유상철 결혼 아내 최희선씨

 

유상철감독은 1997년 지금의 아내인 최희선씨와 결혼하여 현재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습니다.

 

 

 

19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하여 유상철감독은 "인천 팬 여러분 그리고 한국 축구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축구 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라는 멘트를 시작으로 췌장암 4기 판정에 대한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유상철감독은 또 "축구인으로써 자존심을 걸고 우리 인천의 올 시즌 K리그1 잔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하며 마지막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버티고 또 버티겠다. '할 수 있다'는 긍정의 힘으로 병마와 싸워 이겨내겠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췌장암이라는 병이 매우 사망률이 높은병인데 2002년의 기적을 직접 봐온 세대이기에 유상철 감독이 이번에도 다시한번 기적의 스토리를 써 내려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마지막으로 유상철감독의 2002년 월드컵활약 모습과 유상철감독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영상을 공유드려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