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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예능프로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 시즌1' 이 종영되었습니다. 그러며 박은혜씨가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궁금한 이야기들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은혜 이혼 우다사


MBN의 예능프로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1'(우다사) 프로그램에 출연한 배우 박은혜씨는 이혼의 아픔을 겪고 연예계에 복귀한 이후 우다사를 촬영하며 얻게된 자신의 가치에 대하여 마지막 방송에서 허심탄회하게 밝혔습니다.




지난 방송에서 박은혜씨는 이혼 이후 겪었던 자신의 아픔과 변화된 삶에 대하여 얘기하였는데요. 그녀는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진정으로 웃을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라는 얘기를 하며 우다사에 출연하여 제작진과 자신과 동일한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함께 출연한 동료 연예인에게 감사인사를 전하였습니다. 또한 이혼이후 예능 방송 복귀에 대한 심정도 SNS를 통하여 소통하였는데 "(방송복귀에) 두려움으로 시작하였지만 안도감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시청하며 응원하여주신분들 덕분이라는 우다사 종영 심정을 말하였습니다.



특히나 박은혜씨의 이혼에 대한 자신의 심정을 솔직하게 얘기하여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고 있는데요. 박은혜씨는 방송에서 이혼에 대하여 자신 인생의 최고의 실수라고 솔직하게 자신이 느끼는 바를 얘기하였습니다. 그러며 만약 자신의 주변에 사람이 이혼에 대하여 상담을 요청해 온다면 자신은 무조건 반대를 할것이다라는 의견을 내놓았는데요. 요즘 사회에 진정 필요에 의하여 이혼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겠지만 순간의 감정으로 인하여 대화의 부재로 인한 너무나도 쉽게 이혼을 선택하시는 분들에게 필요한 얘기였지 않나 싶습니다.




결혼 전 맡아왔던 배역이나 외모 그리고 평소 행동에서 단아함의 캐릭터였던 박은혜씨가 결혼하였을 때 많은 분들이 축복하였기도 하지만 박은혜씨의 이혼은 평소 그녀가 가지고 있던 이미지를 알고 있던 네티즌들에게는 굉장히 놀라운 이야기였는데 이러한 그녀의 속마음을 통하여 그녀가 선택한 결정이었음에도 자신의 행동에 대하여 지속적인 고뇌와 고민들이 이번 '우다사' 출연을 통하여 자신의 오랜 고민에 대한 답을 얻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박은혜씨는 자신의 정리된 듯한 생각을 얘기하였는데 "후회하는 것이 있다면 결혼이라는 말이 그 안에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만약 다시 태어나게 된다고 하여도 자신은 결혼을 하게될 것이라 생각하고 결혼이라는 행위가 후회할 이유가 될 수는 없다." 라는 얘기였습니다. 그러며 "무엇이 이론이라는 결론을 만들었는가에 대해 생각했을 때 결혼 상대와의 문제 또 이혼가지 이르게된 수만은 과정들 때문이었다." 라며 결혼에 대한 행위를 후회의 범주에 넣어서는 안된다는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듯 말하였습니다.



박은혜 남편 김한섭 이혼이유



배우 박은혜씨의 전남편으로 알려진 김한섭씨는 박은혜씨보다 4살연상으로 사업가로 알려졌었습니다. 두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인연이 되어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배우 박은혜씨는 남편인 김한섭씨와 "서로 처음 본 순간 반했다." 라고 인터뷰 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당시 남편인 김한섭씨에 대하여 재벌2세설이 언론을 통하여 소문이 퍼져나갔었는데 박은혜씨는 남편은 재벌2세가 아니며 시아버지가 금융계열에 있다보니 그런 이야기가 확대되어 나오게 된거 같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두사람은 2008년 결혼식을 올리며 결혼 3년 만에 쌍둥이를 임신하게 되고 건강하게 출산까지 하게 됩니다. 이전 첫 아이를 유산하는 아픔을 가졌던 둘에게는 너무나도 큰 선물인 두 쌍둥이 아들의 탄생이었을 텐데요. 이후 많은 분들을 놀라게한 결혼생활 11년만인 2019년 두사람의 이혼 소식이 들려오게 되었습니다.


두사람은 원한하게 합의 이혼을 하였는데 소속사의 발표에 따른 이혼 이유에 대하여 "서로의 가치관이 맞지 않아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박은혜 토니안 엄마


배우 박은혜씨는 '우다사' 마지막 방송을 통하여 사업가로의 도전을 발표하였는데요. 평소 친분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는 토니안씨의 어머니 이옥진여사와 함께 음식 사업 파트너로 해당 광고를 촬영하는 모습이 방송되었습니다. 이전 드라마 '대장금'을 출연하였을 때 음식 관련 일을 해보고 싶었지만 용기가 없어 진행을 못하였는데 이번 토니안 어머니와의 인연으로 시작할 수 있게되었다며 설레는 맘을 시청자들에게 알렸습니다.



토니안의 어머니 이옥진 여사는 배우 박은혜씨에 대하여 "며느리로 삼고 싶다." 라며 애정을 드러냈는데 박은혜씨의 이혼에 대하여도 '용기있는 선택' 이 었다며 그러한 선택도 강단이 있기에 할 수 있는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박은혜씨는 '우다사'를 통하여 재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도 전하였는데 다시 재혼을 할 생각은 있지만 만약 그러한 일이 다시 일어난다면 결혼식은 하고싶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도 전하였습니다. 다시 결혼식을 하게되었을 때 사람들을 또 부르는것도 미안하고 창피하기 때문이라고 하였는데요. 옆의 토니안은 이에 대하여 "당당하게 했으면 좋겠다." 라는 의견을 얘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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