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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에 등장한 트로트신동 홍잠언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보겠습니다.



미스터트롯 홍잠언 나이 부모


미스터트롯에 트로트신동이 등장하며 단순 출연자가 아닌 우승후보에까지 언급되는 어린 출연자가 있습니다. 바로 홍잠언 출연자인데요. 이러한 홍잠언의 나이는 2011년생으로 올해 나이 초등학교 3학년 10살이라고합니다.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참가자들 중에 최연소 출연자로 자신의 소개를 '남자 중의 남자' 라고 당찬 소개를 할 정도로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또한 근거없는 자신감만을 보여준것이 아닌 첫 방송에 화제가 되었던 박상철의 '항구의 남자'를 선곡하여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노련한 무대를 보여주면서 천재성을 보여주었는데요. 10살의 아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을 다시한번 놀라하며 순식간에 우승후보로써의 자리를 매김하였습니다.



홍잠언의 부모는 본인들의 노래실력은 좋지 않았지만 어린 아들의 노래실력에 스스로 노력해 만든 것이라면 대견하다고 전하였으며 2018년 '노래가좋아' 설날 특집편에 출연하며 '리틀 박상철' 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할 만큼 어린 아들의 천재성을 든든하게 지원해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홍잠언 전국노래자랑


가수 홍잠언은 7살의 어린나이엿던 2017년 11월에 '전국노래자랑 평창편' 에 출연하며 처음으로 재능을 보여주었는데요. 당시에도 '리틀 박상철' 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며 당찬 소개를 하였습니다. 당시에도 이번 미스터트롯과 같이 '박상철의 항구의 남자' 를 선곡하여 놀라운 실력을 보여주며 MC 송해 선생님의 극찬을 받아내었었는데요.


당시 송해선생님이 "박상철보다 노래를 잘 하고 , 기교가 좋다." 라며 신동이라고 극찬하였습니다.




전국노래자랑 출연당시의 모습인데 7살 시절의 홍잠언의 모습도 확인해 보시죠.


내가바로 홍잠언이다


미스터트롯 유소년부로 출연하여 '항구의 남자' 를 열창한 홍잠언은 심사의원진들에게 올하트를 받았는데요. 그와 함께 앵콜곡으로 '내가 바로 홈잠언이다' 라는 본인의 발매곡을 앙코르 무대로 꾸며주었습니다. 이 곡은 지난해 5월 9일에 발매한 앨범으로 9살의 나이로 앨범을 발매한 성인가요 가수라는 점에서 놀랍지 않을 수 없는것 같습니다.



홍잠언은 개인 유튜브 채널도 운영중에 있는데 구독자 수가 2.85만명 수준으로 채널에 올라와 있는 '내가 바로 홍잠언이다' 를 부른 영상을 소개해 드립니다.


대부분의 오디션프로그램에서 어린 출연자의 경우 어린나이로 인하여 높은 순위권까지는 가지 못하였는데 홍잠언의 경우 풍부한 무대경험을 토대로 나이를 뛰어넘어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매우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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